숙면을 취해보자
많은 분들이 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저 역시도 일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과민한 성격으로 인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불면증으로 고생도 많이 했는데요.
당시 했던 일을 그만두고 학업에 집중을 하면서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이고,
나름대로의 숙면취하는법을 알아보고 실행함으로써 개운한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오래자는 것이 아닌 깊은 잠을 취하는 것이 몸에는 더 좋은듯 합니다.
간혹 일이 있어서 밤을 새고 잠을 자면 분명히 더 많이 잤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몸이 무거운 느낌이죠.
아무튼 이곳저곳에서 알아본 숙면취하는법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정한 생활패턴과 잠자는 시간 유지
항상 같은 시간에 누워서 잠을 잔다는 것이 사실 제일 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12시를 넘지 않는 10시쯤이 가장 이상적이구요.
어두워진 밤시간에 잠을 자면 성장호르몬도 많이 분비가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밤 11시 이전에 자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어나서 밥을 먹고 출근을 하거나 등교를 하고,
밤에 누워서 자기까지의 식습관과 같은 생활패턴을 전반적으로 맞춰주는 것이 좋구요.
저도 왠만하면 맞추려고 노력은 하지만 간혹 야근이 있거나 하면
갑자기 흐트러진 패턴에 몸이 힘들어하더군요.
- 충분한 수면시간
몇몇 위인들이 잠자는 시간을 줄이라고 조언을 하지만,
의학적으로 연령별로 적정한 잠자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지 못하고 중간에 인위적으로 깬다면,
하루를 보내는 내내 왠지 몸이 무겁고 덜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에 오히려 잠을 많이 못자는 것이 현실인데요.
잠을 못자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체적인 밸런스 또한 약해지기 때문에,
수면시간을 늘려서 충분한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코골이 방지
거의 과반수 이상이 피곤하면 코골이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코골이는 숙면에 매우 방해가되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시중에 다양한 형태의 방지법이 나와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찾아보시구요.
만약에 살이 찌셨다면 살을 빼는게 가장 좋은 코골이 방지법이라고 하네요.
저도 80kg가 넘었을땐 많이 코를 골았지만,
현재 70kg정도 되니 아주 피곤할때가 아니고서는 코골이를 안합니다.
- 활동적인 생활
운동도 하나도 안하고 항상 집이나 사무실에서 앉아서만 시간을 보내면,
피곤함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잠을 자기 힘들어집니다.
생활을 하면서 적당한 운동과 피곤함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신경쓸 것들은 잊자
정말 과민하신 분들은 자다가도 중간에 깼을때 생각이 지속되서
다시 잠에 들기도 힘들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숙면에 들지도 못합니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편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 다들 숙면취하는법을 통해 개운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