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하루 적정 섭취량은?

몸에 좋다고 알려진 견과류도 하루 섭취량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평소에 컴퓨터를 하면서 아몬드나 땅콩을 놓고 먹으면서 할때가 많은데,

앞으로는 견과류 하루 섭취량에 맞게 적당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먼저 견과류의 효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익히 아시는 장점으로는 두뇌발달에 좋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임신기간에 먹으면 아기의 뇌가 발달한다는 소리가 있어서 임산부들도 많이 먹기도 하죠.

뇌에 좋다보니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노화방지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병예방, 변비예방, 골다공증방지, 심장질환방지 같은 효능도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술을 먹고나서 견과류를 먹으면 숙취가 해소된다고합니다.

이어서 적절한 견과류 하루 섭취량입니다.

이렇게 하루에 섭취할 양이 정해져 있는 이유는 지방이 많아서 칼로리가 넘어가기

쉽기도 하고, 변비에 좋은 만큼 많이먹으면 설사를 할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견과류의 크기별로 어느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는데,

대략 하루 25g정도를 먹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땅콩 23개, 잣 25~30개, 피스타치오 20~30개, 아몬드 15~20개, 호두 5~7개

이것도 한번에 다 먹기보다는 조금씩 나누어서 영향소를 흡수하는게 좋다고 하구요.

이런 견과류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해조류와 두유와 같은 것들이 있고,

지방이 많은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피스타치오를 좋아해서 한번 먹으면 한 100개는 먹는 것 같은데

그동안에 너무 과도하게 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ㅠ

다른 분들은 기준을 보시고 섭취량 맞게 잘 맞춰서 드시기 바라도록 하겠습니다.